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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스피치교육센터 교육생 이봉형입니다.
저는 '언어교육을 받으면서 변화된 나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하루일과 대부분을 대화를 통해서 서로에게 감동도 주고, 상처도 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토록 말을 통한 감정표현방식은 한 사람의 품격을 가늠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척도이지만 평소에 우리는 이를 간과하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묻고 싶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표현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였으며 특히 대중 앞에서 스피치능력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면서 어느날 문득 언어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정스피치교육센터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은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원장님으로부터 직강을 받으면서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또박또박한 발음을 통해 실려나오는 힘찬 화법...
강의를 듣고 있으면 뭔가 모르는 내공을 경험하곤 하였습니다.
한달, 두달 반복적인 발음연습과 읽기연습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교육을 통해 나 자신도 모르게 점차적으로 발음이 또렷해지고 듣기가 편해지면서 언어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교육과정 중 심리검사를 통해 인성의 근본을 이루는 심리유형에 대하여도 알 수 있었으며, 말을 통해서 내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경험하였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도전을 하려면 먼저 '언어교육에 도전하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말에는 내적인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하는 방식은 습관이며 스피치는 기술이므로 비교하면서 계속적인 반복연습으로 개선하라, 그러나 심리는 비교대상이 아니다. 비교하면 우월감과 열등감이 조성된다"는 원장님의 말씀은 저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는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숨기면서 말을 잘하려고만 하지말고, 본질적인 심리상태를 들여다보고 자신의 숨은 상처를 치유하면서 경청의 자세와 겸손한 자세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우리는 모두가 성공적인 삻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진정한 언어교육을 통해서 제 자신의 내면을 바꾸어 보려고 하며 배움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자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언어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깨우쳐 주신 원장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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