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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교육을 받으며
안녕하세요, 정스피치교육생 신유희입니다.
오늘을 꽉 채운 하루는 어떤 하루일까요.
하루를 정리하다 보면 제가 내밷은 말들이 다시 저에게 미완성 된 채 돌아오곤 했습니다.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면서도 늘 아쉬움이 남는 하루였습니다. 왜 일까... 고민했습니다.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는 잠언서 말씀이 저에게 답을 주면서 말에 대한 성장을 찾던 중, 정성숙 원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시원시원한 스피치, 절제된 스피치, 논리적이고도 함축성 있는 스피치... 원장님을 닮고 싶습니다.
‘스피치의 업그레이드 작업 전에 본질적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원장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나타나는 스피치가 현상이라면, 어떠한 말을 하게 되는 심리는 본질이라고 배웠습니다.
모든 문제의 출발은 ‘자기확신’과 이를 통한 ‘자신감’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이 교육을 통하여, 배우고 익히며,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의 변화는 귀부터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교육 전에는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던, 사람들의
잘못된 언어습관과 발음들이 제 귀에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답답하고 안타까왔습니다.
그리고 단어마다 감정이 숨 쉬고 글자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상사나 동료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에도, 직장에서 또는 거래처와 토론을 할 때에도, 고객과 상담을 할 때에도 스피치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되었습니다. 사람과 소통하며 사람을 변화시키는 말의 좋은 결실을 맺고 싶습니다. 그래서 한번뿐인 인생, 말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면서 후회 없는 삶을 살 것입니다. 원장님께 배우고, 깨달아가는 것을 훈련을 통하여 잠재능력을 발견해 나가고 업그레이드 해 나가면서 저의 성장을 이룰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하고 이루어 갈 것입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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