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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스피치교육센터를 다니고 있는 교육생 이병삼입니다.
저는 교육센터에 7월부터 다니고 있으며, 교육을 받으며 본인이 느낀 점과 변화된 나의 모습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원장님께 교육받는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직장생활하면서 다양한 교육을 받아 보았지만 참 지루하고, '왜 시간이 멈춰져 있지..'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하였습니다. 과연 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무엇보다 교육시간이 참 즐겁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저의 경우, 교육은 그룹교육 중심이었으며, 일대일 교육은 처음입니다. 그러다보니 교육시 원장님의 말씀과 교육에 몰입하게 됩니다. 또한 원장님의 파워풀한 에너지에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둘째, 그동안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하면서 글로 표현하거나 문서 및 기획서 작성에 대하여는 어느정도 인정을 받아왔으나 설명이나 발표시 자신감 부족 및 논리적인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왔으며, 장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저의 적극적인 참여의지와 관심이 있었기에 이와같은 즐거움이 수반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셋째, 크리스찬이라는 공감대와 신앙적상담이 저에게 많은 관심과 도전의식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변화된 저의 모습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원장님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늘 당당한 모습,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그리고 무엇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여 생활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나는 그동안 무엇을 하였으며, 어떠한 삶을 살았는가..'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나의 삶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저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좀더 최선을 다하여 주어진 삶을 살자... 그런데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저의 신앙이 원장님을 만나고부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무엇보다, 기도하기 시작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요즘은 매주 토요일, 주일 저녁에 기도원에 가서 혼자 찬송하고 기도하는 모습으로 변화하였습니다. 그동안, 주일 목사님 설교는 자장가였으며, 술에 물탄 듯, 물에 술 탄듯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또한 직장생활의 여건변화와 신앙적인 갈등에 대하여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갖게 되었고 이를 위하여 준비하고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셋째로, "언어는 인격이다!", "경청하라!"는 원장님의 훈시와 교육을 받음으로 직원, 거래처, 고객, 직장상사 등과 대화시 언어사용에 대하여 매우 신중하고 조심하며 경청하려는 자세로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미약하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말씀드린바와 같이, 저는 발표시 자신감 부족, 논리적 설명이 부족하였는데, 이제는 제 자신이 의식을 가지고 배운 것을 실습하면서 서서히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은 전 직원들 앞에서 배운 것을 실습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특히, 평생교육생으로 받아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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