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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작성자
정원장
작성일
2012.05.04
내용

와우~!!

 

아름다운 5월의 신부이네요.

 

듬직한 신랑도 너무 멋있어요.

 

희선씨, 신부가 떠는 것은 당연합니다.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을 함께 하는 경험이니까.

 

토요일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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