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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어교육을 받으며 - 김OO/교포

작성자
JSE
작성일
2011.01.15
첨부파일0
추천수
36
조회수
3729
내용

안녕하세요, 정스피치교육센터 교육생 김희자입니다.

저는 교육받은지 10개월 남짓 되었구요, 교육프로그램 과정의 하나로 자기소개를 해야 하는데 언어와 발표력에 워낙 부족함과 문제가 있어 미루다가 이제서야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의 고집과 부족함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셨을 원장님의 마음을 생각하면 너무나 죄송할 뿐입니다.

그래도 원장님은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지속적인 격려와 지도를 해주셨고, 저는 이제야 용기를 내어 발표준비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일단 개인의 신분부터 밝히자면 저는 원래 국적은 중국입니다. 지금은 한국 국적이죠. 한국에 들어온지는 16년째이지만 말에서 억양이 워낙 고쳐지지 않아 고민하던 끝에 정스피치교육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첫째 중요한 것이 사람의 심리상태부터 고쳐져야만 뒤따라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원장님의 교육에 의해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정스피치교육센터에 처음 왔을 때 마음은 말을 하고 싶어도 말문이 잘 트이지 못했습니다. 억양에 울먹임까지 몇 마디에서도 바로 표가나서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교육이 시작되자마자 생기가 흐르기 시작하면서 삶의 존재와 의미를 하나하나 깨닫기 시작했어요.

생활가운데에서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뚜렷하게 나타날 정도였습니다.

예를들어 전화통화에서도 혜택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동안 원장님을 롤 모델로 삼아 강의 내용과 말씀하시는

억양까지 일일이 다 녹음하여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들으며 연습을 했거든요.

한 번은 자동차 접촉사고 문제로 상대방과 통화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는데, 통화하던 분이 저에게 말투가

굉장히 교양이 있다고 호의를 갖고 해결해 주신 경험까지 있습니다.

알고 지내던 분들도 저의 변화와 발전에 놀라십니다.

 

생활가운데 이러한 변화들은 제가 원장님께 정기적인 교육을 받는다는 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갖게 했어요.

한동안 제가 나태해진 마음으로 다시 삐걱하고 자연스럽지 못한 억양과 행동이 다시 나온 적도 있었습니다.

수 십년간 굳어진 습관이 있어서 아직 조금만 나태한 마음으로 게으름을 피우면 옛 모습이 자꾸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얼마전에는 원장님께 지적받고 혼도 났지만, 저를 정말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감사하기만 합니다.

저는 정스피치교육센터에 와서 교육받게 된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정원장님과 가까이 살고 싶어서 원장님댁 근처로 이사까지 하였습니다.

원장님과 가까이 있다는 것만 생각해도 마음이 든든하거든요.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저의 본질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시고 미래를 보여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스피치교육센터를 더욱 더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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