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지난 몇달간 거친 파도처럼 너울대는 마음때문에 회사 업무에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답답하고... 제가 하는 일에 답이 없을 거라 느꼈습니다.
이런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일에 접근하는 것은 아닌가?
그리고 쓸데없이 깊게 생각하는 습관때문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님과 전화상담을 통해 별거 아닌 것의 집중보단 현재 내 위치에서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답을 찾아가는 중이라는 것에 기뻤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처럼 '세상을 어떻게 살아내느냐'가 더 중요하단 걸 깨닫고
수업시간에 강조하셨던 것처럼 '마음도 긍정적, 말도 긍정적'의 에너지 효과를
볼 수 있게 노력하는 성미가 될께요~~♡
(9월 어느날 소요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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