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

원장님~

갑자기 제주도 간다고해서..

수업에 참석할수 없다고 말씀드려도

"그래~ 즐겁게 다녀오거라.. 다녀와서 새로운 출발에 집중하자!"

하시며 흔쾌히 받아주셔서 얼마나 감사드리는지 모르실거에요

오랜만에

오름에도 올라가고

비자림도 가고..

또 월정리의 아름다운 카페에 앉아 

'나에게 쓰는 편지'도 써보고..

온전히 저에게 집중하고,

많은 생각을 하고 돌아온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운 새출발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