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을 위한 한걸음_ 세미나 후기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 지현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변덕이 심하네요.

주말에는 많이 더웠는데,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오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 마음도 이와 같지 않나..' 하는. 

심리적으로 많이 변하고,

어떠한 외부의 침입이 있게 되면 그에 동요되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요.

세미나를 통해서도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긍정, 건강한 마음, 관계성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자리였습니다.

알고 있지만 행하기 어렵고 다잡기가 어려운 것.. 

바로 긍정, 건강한 마음, 관계성인것 같습니다.

원장님이 하시는 말씀중에

"아는 것(지식)이 내것이 아니라 익숙한 것이 내 것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다루웠던 긍정, 건강한 마음, 관계성 등이 그런 것이었습니다.

알고 있지만 내것처럼 익숙하게 생각하고, 습관화 하지 못하여 항상 갈망하고,

희망하고, 찾으려고 하는 것이요.

이번 세미나는 다시금 나를 돌아보고, 익숙하게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발표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원장님,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수업시간 뵐때까지 몸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지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