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원장님.
안녕하세요. 성경이에요.
요즘 한창 빙판길이 미끄러웠는데 행여 넘어지시진 않으셨는지요..?
이제 내일 모레가 벌써 출국입니다.
한편으로는 신나고 기대되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좋아하는 사람들을
몇개월씩이나 못 보게 된다고 생각하니.. 섭섭하기도 합니다.
짐도 아직 덜싸서 다시 한번씩 체크하면서 챙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원장님 곁을 떠나지 않았어서 오래 못뵈는게 서운하고..
그 사이 또 쓰러지시지는 않으실까......
정말 많이 걱정되지만
스마트한 세상이 되어서 자주 안부여쭐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로
정말로
몸조리 잘 하시면서 지내셨으면 합니다.
열정이 있으면 조금 건강하지 못한것도 이겨낼 수 있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전 누구보다,
열정이 넘치면서도 건강한 원장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미국 여행하면서 좋은 곳, 즐거운 일 있으면 사진 원장님과 함께 나눌게요.^^
원장님, 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