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심리교육을 받으며 변해가는 내 모습

  안녕하세요, 정스피치교육센터의 아들 정성호입니다.

저는 처음 정스피치교육센터에 들어왔을 때, '교육을 하더라도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육을 받으며 점차 변해가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정스피치교육센터에 다니면서 가장 크게 변화된 것은 사람을 대할 때나 새로운 상황 등에서의 저의 모습입니다. 일단, 예전처럼 심하게 긴장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대화할 때에 말을 우물거려서 상대방과 소통이 원활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랬던 제가 교육을 받으며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전에 회사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면접관을 대할 때나 이야기를 할 때 예전처럼 더이상의 떨림이나 긴장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약간이나마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면접관이 어떠한 의도로 내게 말을 하는지, 어떠한 대답을 듣고 싶어하는지 거기에 맞춰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교육을 통해 변해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교육을 받고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원장님의 모든 것을 가져가 보자' 이렇게 마음을 정하고 나니 그 후로 모든 것들의 변화에 더욱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제가 처음 정스피치교육센터에 와서 자기소개를 할 때가 생각납니다. 처음에 저는 꿈이 없어서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하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던 제가 이번 심리교육을 받으며 '배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제가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던 저에게 무언가를 '배워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기게 된 것은 앞으로도 또 다른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늘 자신감을 북돋아 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가득 담아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