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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스피치교육센터 교육생 김지현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회사에서 1주일 가량 직원 역량교육을 받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역량교육시간에 상대방과의 의사소통, 심리분석, 효과적인 의사표현 전달 등을 배웠으며, 마지막에는 자신의 비전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은 적이 있습니다. 한창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의욕이 앞섰을 때,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살 수 있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좀 더 말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하는 스킬적인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고, 컨설팅 강사님의 소개를 통해 정스피치교육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을 처음 뵈었을 때 저는 강한 충격에 빠졌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말투와 상대를 사로잡는 눈빛, 강단 있는 자기확신을 보고, '아! 나도 원장님 같은 사람이 되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부터 저는 강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만 배워서는 본인의 본질이 변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원장님의 첫 강의를 통하여 배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원장님은 "내면의 속사람이 변하고, 심리가 개선될 때, 기술적훈련이 합쳐지면, 논리적인 언어구사와 품격있는 언어는 자연히 이루어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항상 강의를 들으며 저 자신을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정작 제가 하는 말의 주제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심지어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 정리가 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저는 외면적 표현만 중시한 채, 정작 저의 본질이 변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 중요성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매주 강의를 듣고나서, 어느 순간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보다는 말하기 전에 '내가 상대방의 위치와 환경에 있다면 어떻게 행동하고 말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며 말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고 앞으로도 더 배워나갈 것이지만, 이것 하나만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나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상대에게 기술적으로 어필하기보다는 진심으로 그리고 진솔하게 다가가는 저 김지현의 모습이 보인다는 것을요. '나는 되게 되어 있어, 나는 되는 사람이야!' 에너지는 강한 쪽에서 약한 쪽으로 흐른다고 배웠습니다. 저는 이제 긍정 에너지로 가득차서, 다른 사람에게도 긍정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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