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당
언어 교육을 받기 전과 후
안녕하십니까? 저는 언어교육을 받기 전과 후의 변화를 발표하기 위해 나온 김진혁 입니다.
먼저, 제가 정스피치교육센터에 오게 된 동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에 엄마의 권유에 의해, 이곳이 어떤 곳인지, 무엇을 교육하는 곳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오게 되었습니다. 저의 뜻보다는 엄마의 뜻이 더 강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변화 전 즉, 언어교육을 받기 전에는 평범한 학생이었고 뛰어 노는 것은 누구보다 잘 할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실 안에서나 발표 할 때에는 자신 있게 내 성격처럼 활발하게 나의 의견을 확실하게 말해 본 적이 손으로 꼽을 정도로 몇 번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 가장 어려웠던 점은 수행평가로 발표물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아무리 준비를 해도 발표 장소에 서는 순간 망치면 헛수고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친구나 부모님과 대화할 때에도, 이유 없이 그냥 화가 날 때에도 늘 꾹 참고 넘어 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언어교육을 받은 후에는, 1시간 30분 동안 받은 교육이 1주일 동안의 나의 사소한 생활에서 적용되는 것에 가끔 놀라기도 합니다.
친구나, 선생님, 부모님과 얘기할 때에도 무엇에 관해 말을 할 것인지 인식 될 땐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친구나 부모님과 갈등이 일어날 땐 전에는 멋모르고 화가 났었는데 이제는 내가 왜 화났고, 지금 왜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지 분석하게 되니까 결말은 좋았습니다.
얼마 전, '내가 가보고 싶은 곳'에 대해 소개하는 국어 수행평가가 있었는데 생각만큼 완벽하게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차분하게 발표를 해서 좋은 점수를 얻으니 '언어 교육을 받아서 얻은 것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원장 선생님께서 옆에서 도와주시고 감싸주셔서 이런 나의 변화에 대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것으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