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원장님.

이제 조금씩 무더위가 시작 될 듯 합니다.  

원장님, 제가 1년만에 원장님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집 가까운 교회에 나가 수요예배 참석을 하였습니다.

10년 넘게 멀리 있다 가보니, 성경책이 개정되었는지도 몰랐네요.. 부끄럽습니다.

새로운 마음,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장님, 이제 천천히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늦었지만 원장님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게 되어 너무 기뻐요..

원장님,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