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원장님 저 유경이에요.
일 하는 중에 이렇게 답답해서 게시판에 비밀글로 글을 남기네요.
원장님 전화로 화내는 환자들이 있으면 감당하기가 힘듭니다..
전화 받으면 무섭고요. 제가 많이 나약하죠?
원장님.. 원장님께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감안하시고 들어주십시오.
전화를 하고 싶지만 원장님께서 늘 바쁘시고.. 지금 너무 답답해서요..
제가 믿음이 더 컸다면 이 모든 것을 잘 이겨냈을 텐데..
지금은 아침 출근 때마다 혹시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에 또 걱정입니다..
원장님, 죄송해요. 그냥 답답하고 힘이 들어 이렇게 끄적끄적 써 보았습니다..
원장님 곧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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