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 보는 것 같아요ㅠㅠ
내일이면 이제 시작입니다.
제 생애 이렇게 정신없던 적이 있었나 싶어요ㅋ
제가 힘든 이유는 아무래도 책임져야 할 일들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도망치고 싶고 숨고 싶은 마음들도 생기지만
앞으로는 이보다 책임감이 늘어나면 늘어났지,줄어드는 일은 주어지지 않겠죠.
저 스스로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지만,
아마도 제가 도약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일단은 못한다 하지말고 부딪혀 보려구요, 일단 해보고 얘기하려구요.
주말이 없는건.. 많은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할 것 같아요ㅋ
오픈 준비하면서 어제의 원장님 교육을 엄청 기다렸는데
다행히 오픈 전에 뵐 수 있어서 너무너무 다행이예요.
원장님께 강하고 밝은 기운 받아서, 힘내서 한번 해볼께요^^
언제나 응원해 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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