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관계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직장 동료, 친구들, 가족까지 생각의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어제 수업을 통한 원장님의 가르침들이 오늘은 삶 가운데 감동이 되어 순간 벅찼습니다.

조금씩 내자신 깨달아 가는 것이 감사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나의 관점으로 남을 이해하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이다." 

배려와 사랑의 가르침이라 생각합니다..

어제의 수업시간은  소중한  인생의 교훈도 되었지만,

그 가르침이 오늘은 철학적 메시지로 바뀌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언니부터 형부, 하연이를 인정하고,

나에게 가장 큰 산같은 어머니를 이해하는 첫번째 방법인 것 같아 마음 속은

너무나 기쁩니다. ~~^^

어제 원장님의 얼굴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눈빛 언제나 강렬하시죠!  그리고  미간에 주름이 전혀 없으십니다.

눈의 힘은 강렬하나, 미간의 주름은 없는 원장님!!

저도 원장님의 그런 모습을 조금이나마 닮고 싶습니다.

아직은..생각은 많으나, 정리되어있지 않습니다. 복잡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뵐 때는 조금은 정리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