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께^^

원장님!

갑자기 날씨가 너무 쌀쌀해져서 손이 다 시렵네요^^

저는 원장님을 만나뵙고 마음이 많이 평온해지고 사는 것이 재밌어졌습니다.

그런데도 아직은 부단히 노력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교육센터에 와서 정말 신기할 정도로 저 혼자만 안고 가던 문제들을 오픈할 수 있는

기회가 자연스럽고도 우연하게 이루어져,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는 늘 저의 일 하나로도 바쁘고 벅찬데,

언제나 많은 제자분들을 마음으로 신경 써 주시는 원장님을 뵈면 

대단하시다는 말씀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보다 더 밝고 재밌는 인생을 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 원장님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던 여행..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21일 월요일 8시55분에 김포공항에 도착예정이라 일주일에 한번뿐인

 수업을 못 할것 같습니다.ㅠㅠ

 지난 수업시간에 진작 말씀 드렸어야 하는데, 자꾸 마음이 갈팡질팡하여

 이제서야 말씀드립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