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자유게시판

제목

원장님!!!

작성자
김성미
작성일
2011.10.10
내용

원장님, 안녕하세요?

 

월요일 회사업무를 마감하니 시계바늘이 오후 5시를 향해 가고 있네요.

 

창밖을 보니 아침부터 지금까지  하늘이 흐려요..

 

저도 기분 탓인지 살짝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하,하"  크게 웃고 싶었지만,  거울을 보며 미소만 지어 봅니다. 

 

기분이 업되고, 전보다  더 행복해지네요..

 

수업시간에 말씀하셨던 '웃어서 행복합니다'라는 표현이 적용되는 것이겠죠?

 

저는 위의 것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사고의 mechanism(크게 웃음; 생각의 원리작용)에서 언어의 mechanism 

 

(웃어서 행복합니다 라고 표현;표현의 작용원리 )으로 전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크게 웃음(마중물)으로서 "웃어서 행복하다"라고  언어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사고의 mechanism과 언어의 mechanism에 대해 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셨는데, 아직 명확히 이해되지 않네요...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 더 나은 토요일을 위해 오늘 열번 웃을 계획 입니다.ㅋ

 

원장님, 날씨가 많이 쌀쌀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