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원장님.

김승연입니다.

교육을 끝낸지도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그동안 이런저런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 드리지 못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사실 지지난주 부터 계속 연락을 드리려고 했는데

수업 중이실까봐 전화는 못하고 문자 메세지를 썼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하다가

갑자기 이 게시판이 생각났어요.

그러고보니 전 이 게시판에 글을 처음 남기는 것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게시판에 남기는 글도 글이지만 이번 주일이 스승의 날이잖아요^^

바쁘신 원장님께서 제게 잠시나마 시간을 내어 주신다면 찾아 뵙고 싶습니다.

교육 시간마다 그랬듯이 원장님과 말씀을 나누면 다시 한번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와 에너지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중이든 주말이든 저는 괜찮습니다.

원장님 편하신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승리하시는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