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읽어주세요~~

하이닉스 기업문화부문(행사/의전)에 지원하는 자기소개서예요~

이건 일요일까지니까 그냥 한번 읽어봐주세요~

파일첨부해서 메일로도 하나 보낼게요~

대학 및 대학원 시절(1000자 이내) (공백포함:763 공백제외:582 )

' 굴러가는 인생이 아닌 세워가는 나의인생’

 8개국 해외경험만큼 값진 저의 자산은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입니다. 교환학생, 배낭여행과 어학연수 등 에너지 넘치는 대학생활을 자립적으로 만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백화점, 학원, 토목현장 사무실 등 다양한 곳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약속한 기한까지 중간에 포기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낯설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 하고자 목표한 바가 있기에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나의 인생엔 느낌표만 있다!'

 역동적인 생활 속에 ‘동아리 첫 여성임원’ ‘타국에서 무술 배우기’ ‘교환학생 주도 모금운동’ 등 흥미로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매사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저의 성향 때문입니다. "될까?"보다는 "된다!"하는 저의 열정적 자세는 다른 이와 같은 곳을 가더라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대학생활 중 가장 값진 깨달음은 바로 「함께하는 법」입니다. 각종행사, 봉사활동 등 대외활동을 좋아하기에 늘 주변에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공동체 속에 갈등은 피할 수 없는 일부였습니다. 크고 작은 갈등 속에서 제가 배운 것은 ‘싸우지 않는 법’이 아닌 ‘갈등을 풀어가는 법’입니다. 이견이 많았던 공모전 팀원들과는 며칠 동안 대화를 거듭하기도 하였습니다. 조정과 협의의 과정 속에서 해체직전의 팀워크는 더욱 강해지고 자연스럽게 좋은 성과도 따라왔습니다. ‘협력의 힘’을 배우며 함께 이루는 성취의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이닉스 및 해당분야 지원동기(1000자 이내) *(공백포함:715 공백제외:544 )

 매번 다른 목표를 정해 달리는 자전거 타기, 한 땀 한 땀 꼼꼼한 바느질로 완성하는 테디베어 만들기는 저의 취미입니다. 작지만 꾸준한 실행을 통하여 얻는 성취감이 저의 가장 큰 즐거움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저에게 일분일초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밤을 지새우는 반도체 산업은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반도체 산업에 관심을 가지며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좋은 기술 하나로 승부하는 산업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팹리스 회사, 디자인하우스 등 각자 가진 자원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역동적인 산업이라는 점입니다. 경영학을 전공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프로세스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을 키워온 저에게 이상적인 시장이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반도체는 한 기업 내에서도 각종 공정의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해야 발전할 수 있는 ‘협력의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신화로 거듭난 하이닉스는 역사보다 미래가 더 밝을 것이라고 확신하기에 지원하였습니다. 지도 교수님께서 하이닉스를 적극 추천하시며 “너의 능력이 가장 잘 발휘될 곳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협력업체 및 내·외부고객들을 담당하는 일은 대외적인 성향과 사교성이 좋은 제가 즐겁게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에 앞서 조사하고 준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방식을 고민하며 행복함을 느끼는 저는 행사/의전 분야에서 제가 가진 모든 능력을 펼치고 싶습니다.

직무관련경험(프로젝트 등)(1000자 이내)(공백포함:874 공백제외:676 )

 동아리 임원을 역임하며 술, 담배 등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동아리 이미지의 개선을 위해 매학기 개최되었던 정기행사를 개편하였습니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를 만들고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동아리 입회 신청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교환학생 행사의 기획을 맡은 당시에는 기발한 성금모금 방식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평범한 프로그램에 남다른 발상을 더했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적 발상」은 행사/의전 담당자로써 하이닉스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의 과제로 수행하는 팀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교내 프레젠테이션 경연대회와 기획공모전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마칠 때 까지 집중하는 높은 몰입도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토너먼트로 진행된 영어토론 대회에서 미국 교환 학생들을 이기고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준비한 다양한 논리와 밤을 새는 연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겐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비전공자로서 반도체산업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하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뛰어난 몰입도와 노력하는 자세로 새로운 지식습득에 아낌없이 시간을 투자할 것입니다.

 또한 행사/의전 담당자는 외부에 회사를 알리는 얼굴입니다. 저는 백화점에서 6개월간 판매를 하며 서비스 마인드를 배웠습니다. 이는 상대를 최대한 「존중하는 자세」에서 출발하는 행사와 의전에서 꼭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잘 파악하고 좋아하는 성격뿐만 아니라 존중하는 자세를 가졌기에 높은 실적을 올리며 단골고객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 제시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자유기술)(1000자 이내)(공백포함:678 공백제외:513 )

"박영진은 웃기다!"

Making a smile- 상대방의 가식 없는 웃음을 이끌어내는 것이 저의 첫 번째 경쟁력입니다.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고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저의 말엔 설득력이 있습니다. 스터디와 동아리의 리더로서 키워온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실무에서 유관부서와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Having a smile- 제가 짓는 건강한 웃음은 저의 두 번째 경쟁력입니다. 모임과 아르바이트 등 많은 활동량에도 지치지 않고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체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모임을 가진 후에도 다음날의 책임을 잊지 않았던 성실한 대학생활은 건강한 정신력 덕분입니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문화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입니다. 하이닉스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겠습니다.

Smile with Hynix- 마지막으로 웃음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 바탕이 되었을 때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존경심으로 선배의 가르침을 받고, 공손히 후배를 대할 기본소양을 갖추었습니다. 하이닉스 현직자가 최고장점으로 손꼽는 것이 가족적인 기업문화라고 들었습니다. 존중하는 자세로 좋은 관계를 만드는 저는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성공공동체’ 하이닉스의 ‘오래 함께해서 좋은 가족’이 될 자신이 있습니다.

본인의 능력개발을 위한 과거와 현재의 노력 및 미래의 계획(공백포함:814 공백제외:633 )

 2022년 인터브랜드의 100대 기업순위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글로벌 대표 반도체 기업 하이닉스가 10위권으로 진입했기 때문이다.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반도체기업이 순위에 든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2011년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한 하이닉스는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며 올바른 기업의 표준이 되어왔다.

“저는 직원, 협력업체, 지역사회까지 생각하는 기업문화에 자긍심을 느낍니다. ‘오래가고 좋은 기업’의 정신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기업문화 박영진 수석)”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이닉스에 입사한 박 수석은 직원들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려주는 상사로 유명하다. 대학시절부터 동아리 멘토제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박 수석은 사내에서도 갈등해결 및 협력 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건강한 기업문화 창출에 이바지 해왔다.

 “대학에서 수강한 회계, 재무과목 이외에도 실무능력을 위해 공부한 전산회계나 세무가 회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기획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사 후에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사내교육을 이수하고, 동료들과 그룹을 만들어 자기계발 노력을 함께했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의 지원 덕분에 이수한 MBA과정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전공자로써 반도체 비즈니스 전문가가 되기 위해 입사 전부터 반도체 분야의 전문서적을 읽고 관련정보를 수집하며 공부했다는 박 수석은 성공의 핵심은 일에 대한 열정에 있다고 답했다.

 “2025년 비즈니스위크 세계 100대 IT기업 1위는 하이닉스입니다!” 미래 CEO를 꿈꾸는 박 수석의 뚜렷한 지향성은 더 밝은 하이닉스의 내일을 확신케 한다.